호흡기내과 소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는 194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내과와 경성의학전문학교 내과가 합쳐져서 출범하였던 국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의 제 1내과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후 1958년 단일 내과로 통합되었다가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의 발족과 함께 내과학교실이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혈액종양, 내분비신장내과의 5개 내과로 분과 체제로 공식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I.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의 시작

1946년 출범한 국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의 제 1내과 구성원은 교수 이정복, 부교수 김경식, 강사 이종두, 서원규, 유급 조교 이택수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후 서울의대 내과학교실은 한국전쟁 중 호흡기, 소화기, 순환기, 전염병의 4개 내과로 통합 정비하였는데, 호흡기내과 교수진 중 이정복, 이종두 선생이 납북되었지만, 김경식 선생이 교수로 승진하여 중심을 잡았다. 당시 호흡기내과 교수진은 교수 김경식, 부교수 송호성, 조교수 강석영, 허인목, 강사 민덕성, 유급조교 한원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1958년 단일 내과로의 통합으로 공식적으로는 호흡기내과의 존재가 가려졌다. 1976년 2월에는 호흡기학과 결핵 연구에 평생을 몰두한 김경식 선생이 정년퇴직하였다. 김경식 선생은 대한결핵협회 부회장, 대한결핵학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결핵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과학기술상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였다.

한편 1978년 서울대학교병원의 신축병원이 완공되면서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이 발족하였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은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혈액종양, 내분비신장내과의 5개 내과로 분과 체제를 공식화하였다.

II. 1970-80년대

1978년 당시 호흡기내과의 분과장은 한용철 선생이 맡고 있었고, 교수진에는 노병호, 강석영, 허인목 선생이 포진했다. 1978년 11월 최강원 선생이 전임강사로 임용되었고, 1980년 3월에는 노병호 선생이 정년 퇴임하면서 김건열 선생이 부교수로 임용되어 호흡생리에 관한 연구와 폐기능 검사의 활성화 계기가 마련되었다. 1981년 6월에는 심영수 선생을 조교수로 임용하여 교수진이 확충되었고, 같은 해 9월에는 김건열 선생이 서울대학교병원 폐기능 검사실장 및 특수검사부장에 임명되었다. 1982년 7월에는 한용철 선생이 내과학교실의 다섯 번째 주임교수를 맡게 되었는데, 김경식 선생이 1952년에서 1958년까지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은 이후 호흡기출신으로 2번째 주임교수였다. 또 같은 해 12월 김건열 선생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담당 학장보에 임명되었다.

1986년 5월에는 한용철 선생이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에 취임하면서 김건열 선생이 호흡기내과 2대 분과장에 임명되었다. 한용철 선생은 김동익, 한심석, 선생에 이어 내과학교실 출신의 세 번째 병원장으로서, 1986년 5월 28일부터 1990년 5월 27일까지 법인화 이후 서울대학교병원의 6, 7대 병원장을 역임하였다.

1970년대 호흡기내과에서는 기도 감염과 폐결핵 및 그 후유증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주로 이들의 임상상에 대한 관찰연구 및 각종 약제의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특히 다제병용 항결핵치료법과 내성검사 등 결핵 치료와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한국전쟁 이래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였던 결핵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1979년에는 사망한 환자가 기증한 내시경으로 굴곡성 기관지내시경 검사를 시작하였고 당시 호흡기내과 수석 전공의 노수환, 윤광선 선생 등이 1년간 200여례를 시행하였다.

1986년 6월에는 한성구 선생이 전임강사로 임용되었고, 1987년 2월에는 허인목 선생이 정년퇴임하였다. 허인목 선생은 호흡기학과 혈액학에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고, 서울대학교부설 결핵연구소장, 대한내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1987년에는 국내 최초로 수면무호흡증을 확인하여 보고하였고 1988년 6월 심영수 선생이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수면의학에 대한 연수 뒤 귀국한 직후 본관 4층, 지금의 특수검사실 입구 부근에서 수면검사실 운영을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64채널 수면다원검사 기계를 도입하여 환자 진료와 연구에 적용하였다. 1989년에는 한성구, 정희순 선생이 대한내과학회지에 "폐암에 의한 기관폐쇄에서 전기소작술을 이용한 재개방-치험 1예"를 발표하였고, 당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관지내시경 레이저치료 및 전기소작술이 활발히 시행하였다.

III.1990년대

1990년 김영환 선생이 임상강사로 호흡기내과 교수진에 합류하였으며, 1993년 3월, 김건열 선생이 사직하고, 1995년 2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제2대 학장에 취임하였다. 김건열 선생은 결핵 퇴치, 노인의학, 스포츠의학 및 도핑 방지에 헌신하였고, 단국대학교 부속 병원장, 단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단국의료원장,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회장, 대한결핵협회 회장, 대한 스포츠의학회 회장, 대한 올림픽 위원회(KOC) 위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의무위원회 의원 및 아세아올림픽위원회(OCA) 의무위원회 의원, 대한민국 감사원 정책자문위원 , 대한민국 노동부 직업병판정심의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93년 3월, 유철규 선생이 전임강사에 임용되었고, 1994년 9월에는 임상강사로 있던 김영환 선생이 조교수에 임명되었다. 1995년 2월에는 한용철 선생이 정년퇴임하였다. 한용철 선생은 호흡기내과의 초대 분과장으로 결핵과 호흡기질환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내과학교실 제5대 주임교수, 내과과장, 서울대학교병원장, 삼성의료원 초대 병원장, 삼성의료원 명예원장, 전두환 전 대통령 주치의, 대한결핵학회 회장, 대한결핵협회 회장,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 3월에는 이춘택 선생이 조교수로 임명되었다.

보라매병원에는 정희순 선생이 1990년 9월 임상강사로 발령을 받으면서 호흡기내과 진료를 담당하였다. 1995년 3월 이재호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았고 1997년 3월부터 1998년 8월까지 감염관리실장, 1998년 9월부터 2000년 8월까지 응급의학과실장을 역임하였다. 정희순 선생은 1998년 9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보라매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하였다. 이에 따라 1999년 당시 본원 호흡기내과는 분과장 심영수, 교수 한성구, 부교수 김영환, 조교수 이춘택, 유철규 선생으로 교수진을 구성하게 되었고, 보라매병원에는 부교수 정희순, 조교수 이재호 선생으로 교수진이 구성되었다.

보라매병원에는 정희순 선생이 1990년 9월 임상강사로 발령을 받으면서 호흡기내과 진료를 담당하였다. 1995년 3월 이재호 선생이 전임강사로 발령을 받았고 1997년 3월부터 1998년 8월까지 감염관리실장, 1998년 9월부터 2000년 8월까지 응급의학과실장을 역임하였다. 정희순 선생은 1998년 9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보라매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하였다. 이에 따라 1999년 당시 본원 호흡기내과는 분과장 심영수, 교수 한성구, 부교수 김영환, 조교수 이춘택, 유철규 선생으로 교수진을 구성하게 되었고, 보라매병원에는 부교수 정희순, 조교수 이재호 선생으로 교수진이 구성되었다.

IV.2000년대

2002년 9월에는 임재준 선생이 조교수로 임용되어 교수진이 확충되었다. 2005년 3월에는 이상민 선생이 조교수로 임용되었고, 2007년 3월에는 양석철 선생이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2010년 8월에는 심영수 선생이 정년퇴임하였다. 심영수 선생은 결핵과 기도 질환 등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호흡기내과 기초연구의 활성화와 세계적인 석학들과 교류 증진에 기여하여 후학들의 앞날에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헌신하였다. Asia Pacific Thoracic Association 회장,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회장, 대한결핵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군수도병원에 재직 중이다. 2011년 3월부터는 박영식 선생과 이진우 선생이 합류하였고, 양석철 선생은 2012년 2월에 사직 후 개원하였다. 2012년 3월에는 보라매병원에 재직하던 이창훈 선생이 2012년 3월 본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도질환 연구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최선미 선생이 새로 합류하였다.

보라매병원에서는 이재호 선생이 2001년 12월부터 2003년 7월까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였고, 정희순 선생이 2002년 11월 내과 과장에 재임명되어 2006년 8월까지 과장직을 수행하였으며 2010년 11월부터는 폐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3년 9월 이재호 선생이 분당병원으로 옮겼고, 2004년 3월 윤호일 선생이 합류하였다. 이후 분당병원으로 옮긴 윤호일 선생 대신 2005년 4월 김덕겸 선생이 부임하여 2010년 9월부터는 QA담당교수로 병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08년 3월 이창훈 선생이, 2011년 3월에는 허은영 선생이 합류하였다. 2012년 3월부터는 본원으로 옮긴 이창훈 선생을 대신하여 박성수 선생이 부임하여, 현재 모두 4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2003년 3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설립되면서 본원의 이춘택 선생이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호흡기분과장에 임명되었고 2005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하였다. 이춘택 선생은 20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특수검사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2003년 9월에는 이재호 선생이 보라매병원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직하였다. 이재호 선생은 2008년 2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진료협력센터장을 역임하였고, 2010년 6월부터 현재까지 교육연구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2005년 4월에는 권성연 선생과 보라매병원에서 일하던 윤호일 선생이 조교수로 임용되어 교수진이 확충되었다. 2007년 3월부터 강영애 선생이 부임하여 재직하다가 2009년 3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권성연 선생도 2009년 4월 강남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2010년 5월부터는 이세원 선생이 조교수로 일하다가 2012년 3월부터 아산병원으로 이직하였다. 한편 2010년 8월에는 박종선 선생이, 2011년 3월에는 조영재 선생과 임효정 선생이 교수진에 합류하였다. 2013년에는 이연주 선생이 중환자의학 전공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강남센터에는 2004년 3월부터 최승호 선생이 합류하여 2007년 3월부터 2009년까지 의무장으로, 이후 QA 담당교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09년 4월에는 분당병원에서 일하던 권성연 선생이 합류하여 호흡기 검진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 서울의대 호흡기내과에서는 국제 의학 저널에 기관지내 결핵, 항염증 관련 세포내 신호전달체계 규명, 폐암의 유전자 치료, 결핵 감염 진단 등에 있어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유철규 선생이 2000년에 Journal of Immunology에 출판한 Heat shock protein의 항염증작용 기전에 관한 연구는 현재까지 234회 인용되었으며, 임재준 선생이 2005에 JAMA 에 출판한 잠복결핵의 진단법에 대한 연구는 지금까지 387회 인용되는 등 호흡기학의 각 분야의 연구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진료 분야에서 호흡기내과는 2000년대에 폐암, COPD, 결핵, 중환자의학 등 다양한 질환 진료에 임하였다. 서울대병원 외래 환자수는 2007년 41,613명에서 2011년 47,969명으로 15.3% 증가하였고, 같은 기간 실입원 환자수는 1,250명에서 1,834명으로 46.7% 증가하였다. 폐기능검사 건수는 2000년 12,970건에서 2009년 32,579 건으로 세배에서 늘어났고, 같은 기간 기관지내시경검사 건수도 777건에서 1,921건으로 크게 증가하여 양적인 성장이 이루어졌다.

V.역대 호흡기내과 분과장

- 서울대학교병원

  • 초대 한용철

    (1978.7 ~ 1986.6)

  • 2대 김건열

    (1986.6 ~ 1993.2)

  • 3대 심영수

    (1993.2 ~ 2002.7)

  • 4대 한성구

    (2002.7 ~ 2006.7)

  • 5대 김영환

    (2006.7 ~ 2010.6)

  • 6대 유철규

    (2010.7 ~ 2014.6)

  • 7대 임재준

    (2014.7 ~ 2018.6)

  • 8대 이상민

    (2018.7 ~ 2022.7)

  • 9대 박영식

    (2022.7 ~ 현재)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초대 이춘택

    (2003.3~2011.2)

  • 2대 이재호

    (2011.3~2016.5)

  • 3대 윤호일

    (2016.6~2022.2)

  • 4대 조영재

    (2022.3~ 현재)

- 보라매병원

  • 초대 정희순

    (2016. 3. ~ 2016. 8)

  • 2대 김덕겸

    (2016. 9. ~ 2020.2)

  • 3대 허은영

    (2020.3. ~ 현재)

VI.호흡기내과 동문 명단

강민종(Yal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강영애(세브란스병원), 강윤성(동국대일산병원), 강은석(충북대병원), 강혜란(충남대병원), 강혜린(중앙보훈병원), 강홍모(전 경희의료원), 강효재(의정부을지대병원), 고동석(금왕 고내과), 고성준(원광대 산본병원), 故고원중(전 삼성서울병원), 공현호(공내과), 곽낙원(서울대병원), 곽원건(경희대병원), 구강모(중앙대병원), 구현경(일산 백병원), 권성연(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권오정(삼성서울병원), 기만덕(기만덕 내과), 김건열, 김계수(부천세종병원), 김나영(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덕겸(보라매병원), 김민철(용인세브란스병원), 김서윤(원자력병원), 김선영(전 충남대병원), 김선혜(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김세중(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김소정(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수정 (중앙보훈병원), 김연욱(분당서울대병원), 김영환(건국대병원), 김예원(김예원 내과의원), 김용훈(순천향의대 천안병원), 김우성(서울아산병원), 김우진(강원대병원), 김유림(건국대병원), 김유영, 김은선(분당서울대병원), 김소연(서울대병원 전임의), 김재경(한일병원), 김재열(중앙대병원), 김정현(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주옥(충남대학병원), 김주혜(국립중앙의료원), 김준우(Arthritis&Osteoporosis Care Center), 김준한(분당서울대병원 전임의), 김중엽(서울대병원), 김지민, 김지혜(서울의료원), 김철현(원자력병원), 김태훈(분당서울대병원 전임의), 김현지(김현지내과의원), 김현태(서울내과), 김형준(분당서울대병원), 김혜련(원자력병원), 김혜정(대자인병원), 김호중(삼성서울병원), 김희정(건국대병원), 남귀현(함춘내과의원), 남성진(동의의료원), 남송현(남양주 서울내과의원), 노수환(노 내과), 노용호(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노태준(동수원병원 내과), 모은경(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민주원(명지병원), 민진수(대전성모병원), 민혜숙(민내과의원), 박계영(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Medical Center), 박근민(대한병원), 박성수(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박연경(중앙보훈병원), 박영식(서울대병원), 박인원(중앙대병원), 박재석(단국대 천안병원), 박종선(분당서울대병원), 박주희(동국대일산병원), 박지명(서울대병원), 박지수(분당 차병원), 박지영(한림대 성심병원), 박춘식(순천향대 부천병원), 박태연(보라매병원), 박희문(서울대병원 전임의), 배원(성남시의료원), 배은혜(서울대병원 전임의), 배현혜(부산의료원), 백재중(녹색병원 내과), 서지영(삼성서울병원), 송재훈(차바이오그룹), 송진화(중앙보훈병원), 신수임(국립중앙의료원), 신원혁(포항세명기독병원), 신윤영(이대목동병원), 심영수(전 서울대병원), 심태선(서울아산병원), 양서희(분당서울대병원 전임의), 양석철(제주 양내과), 양주석(양주석내과), 엄상원(삼성서울병원), 오연목(서울아산병원), 오진영(동국대 일산병원), 우준희(서울아산병원), 유덕현(수도방위사령부), 유빈(서울아산병원), 유지훈(한마음내과), 유철규(서울대병원), 윤광선(윤광선 내과), 윤서영, 윤시몽(서울대병원 전임의), 윤영순(동국대 일산병원), 윤정기(스탠퍼드대학교), 윤호일(국경없는의사회), 이가영(이대서울병원), 이경의(서울대병원 전임의), 이계영(건국대병원), 이귀래(서울본내과), 이병준(중앙보훈병원), 이상도(서울아산병원), 이상민(서울대병원), 이상훈(세브란스병원), 이석영(서울드림내과의원), 이세원(서울아산병원), 이승준(강원대병원), 이승준(경상대병원), 이승헌(부산 백병원), 이애라(바른마디병원), 이연주(분당서울대병원), 이영현(동국대 경주병원 내과), 이예진(분당서울대병원), 이용희(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이재철(서울아산병원), 이재호(분당서울대병원), 이정규(보라매병원), 이정실(런던대학교), 이종식(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이종헌(삼성서울병원), 이지연(국립중앙의료원), 이지은(국군수도병원), 이진우(서울대병원), 이지희(뉴고려병원), 이찬주(지디스내과), 이창훈(서울대병원), 이춘근(서울대병원), 이춘택(분당서울대병원), 이태승(군 복무중), 이태훈(울산대병원), 이하연(세림병원), 이한얼(나은병원), 이혁표(상계 백병원), 이현우(보라매병원), 이홍열(부산 인제대백병원), 이홍열(서울대병원), 이효진(보라매병원), 이희석(국립암센터), 임가진(하나병원), 임성윤(분당서울대병원), 임재준(서울대병원), 임효석(구로성심병원), 임효정(중앙보훈병원), 장승훈(한림대 성심병원), 정경훈(단국대병원), 정근범(중앙보훈병원), 정기석(한림대 성심병원), 정만표(삼성서울병원), 정연태(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과), 정윤정(동국대 일산병원), 정인아(국립중앙의료원), 정찬영(국군수도병원), 정해인(중앙대병원), 정희순(전 보라매병원), 조상헌(서울대병원), 조수민(서울대병원 전임의), 조영재(분당서울대병원), 조용숙(서울성모병원), 조유지(경상대병원), 조재영(서울대병원), 조준성(국립중앙의료원), 조준연(충북대병원), 주동현(서울대병원 전임의), 주선미(경상대병원), 진상만(삼성서울병원), 최광용(보라매병원), 최동철(삼성서울병원), 최병휘(중앙대병원), 최선미(서울대병원), 최선영(강북삼성병원), 최승호(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창민(서울아산병원), 최한솔(Jacobi Medical Center), 최형석(서울최내과의원), 한선숙(강원대병원), 한성구(전 서울대병원), 한송이(세브란스병원), 허만봉(경상대병원), 허연정(강원대병원), 허은영(보라매병원), 현인규(동탄성심병원 내과), 황보빈(국립암센터), 황용일(한림대 성심병원), 황하원(일산윌내과의원), 황현택(서울대병원 전임의)